“사전 준비 철저…차질 없어야”
총무위, 내년 학술대회·대의원총회 점검
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내년 치협 종합학술대회 지원 및 준비사항을 비롯한 주요 총무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지난 16일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내년 4월 개최될 예정인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총무위원회가 담당해야 할 대회 등록 및 의전 등의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와 관련 참석한 위원들은 내년 4월 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되고 또 정기대의원총회가 연이어 지방인 목포에서 열리게 되는 만큼 총회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위원회에서는 치협 그랜드워크숍, 협회 창립기념일, 협회 마크 선정 등 총무위원회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석천 총무이사는 “내년에는 협회 종합학술대회와 대의원총회가 연이어 열리는 등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꼼꼼하게 챙겨 회원들이 각 행사에 참여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