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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 동문 제주서 화합 ‘만끽’

관리자 기자  2009.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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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 동문 제주서 화합 ‘만끽’
학장·동창회장배 자선·친목 골프 ‘성료’

 

원광치대 동문들이 제주도의 푸른 그린위에서 친목도모의 장을 가졌다<사진>.
‘제4회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학장(학장 유형근) 및 동창회장(회장 문상빈)배 자선 친목 골프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해 유형근 학장, 안병일 스카이덴탈 대표이사, 김진백 디오 임플란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110여명의 원광치대 출신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회원들 간 친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학장배로 진행된 첫날 대회에서는 최미선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광 동문이 준우승, 문 철 동문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동창회장배로 진행된 둘째날 대회에서는 오승환 원광치대 병원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광수 동문이 준우승, 조인호 동문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를 준비한 문상빈 동창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원광치대 출신 선후배들이 만나 교류를 갖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회를 만들어 의미가 있었다”며 “오는 11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