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방지 위한
정부차원 추석대책 수립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비상진료를 제공하고 대량 인구 이동에 의한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는 대책을 시행한다.
본부는 응급의료기관(454개소)에서 24시간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인력 보강, 칸막이 설치 등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