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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동문·교수 ‘가을밤 선율’ ‘덴타모닉스’ 26차 정기공연 성료

관리자 기자  2009.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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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동문·교수 ‘가을밤 선율’

‘덴타모닉스’ 26차 정기공연 성료


단국치대 재학생 및 교수, 졸업생, 개원의로 구성된 ‘덴타모닉스’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하며 가을밤을 적셨다<사진>.
덴타모닉스(지도교수 신승철)는 지난 5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장천 아트홀에서 제26차 정기공연을 가졌다.


단국치대 동문 및 교수 등 100여명으로 조직된 덴타모닉스 관현악단은 신승철 교수가 1986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졌왔으며, 지난해 단국치대 30주년 기념연주회에 이어 26번째를 맞는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
금년에는 50여명이 연주에 참가했으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등을 연주해 이날 모인 400여명의 치과계 인사들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