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과가족 “싱글 벙글” 전남치대 경인지역 동창회 체육대회

관리자 기자  2009.10.01 00:00:00

기사프린트

치과가족  “싱글 벙글”
전남치대 경인지역 동창회 체육대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경인지역 동창회(회장 이기상)가 동문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 이해를 도모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13일 오류동 서울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전남치대 경인지역 동창회 체육대회에는 경기지역에 있는 전남치대 동문을 비롯한 가족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 경기 외에도 물 풍선 받기, 신발 멀리보내기 등 여러 가족이벤트 게임 등을 진행해 선·후배와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폐회식에는 푸짐한 경품추천 시간도 마련했다.


이기상 전남치대 경기지역 동창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모두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남치대 경인지역 동창회는 동문간 단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