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청구 시스템 관심
오사카치과보험의협회, 경희치과병원 방문
한국의 치과의료 및 건강보험제도를 배우기 위해 지난달 21일 치협을 방문한 일본 오사카치과보험의협회(이사장 이쭈 노부히로) 시찰단이 다음날에는 예치과병원과 경희치과병원을 견학했다.
이날 오후 경희치과병원을 방문한 시찰단은 안민호 대표원장(치협 공보이사)의 안내로 소아치과, 임플랜트 수술실, 치과기공실, 환자상담실 등을 둘러보며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시찰단은 내년부터 일본에서 정부가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EDI 청구 시스템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안민호 공보이사는 통역없이 유창한 일본어로 병원을 안내하며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