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감 치료재료 상한금액
디스퍼스알로이 18만 9060원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가 아말감 치료재료 상한금액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
덴츠플라이코리아는 치과병·의원으로부터 디스퍼스알로이(상한금액 18만9060원)에 대해 선주문을 받아 새로 수입, 상한금액으로 판매키로 결정하고 오는 10일까지 1차 주문접수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수입하는 기간을 고려할 때 주문 후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예상되며, 덴츠플라이코리아 본사에 유선을 통해 주문한 뒤 아말감제품을 수령후  결재하면 된다. 문의 및 주문 : 덴츠플라이코리아 본사 (02)2008-7657(허미정), 7691(정세민), 7667(임병찬)

치협은 아말감 치료재료 상한금액이 시중 유통가격보다 낮게 책정돼 회원들이 전국보험이사 연석회의와 치협 홈페이지 등에서 강하게 개선을 요구해옴에 따라 아말감 수입 및 제조업체에게 상한금액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에 일부 업체에서는 상한금액을 조정신청해 현재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검토 중에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