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신종플루 예방 거리 캠페인
대국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치협은 지난달 15일부터 4차례에 걸쳐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 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 국민 1만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의협 등 의료계 6개 단체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이 공동으로 펼친 이번 신종플루 예방 대국민홍보 캠페인에서 치협은 ▲서울 명동입구(15일) ▲서울역(17일, 2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입구(25일)에서 국민 1만명 대상으로 신종 플루 예방전단지 1만장과 구강청결제를 1만병을 나눠 주고 손 씻기 교육을 전개하는 등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노력을 기울였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25일 대학로 캠페인에는 이수구 협회장과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 대표 의원인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참여, 국민들이 신종 플루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9월말 현재 신종 플루 확진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국회는 추석이후 인 10월 초가 감염 유행 확산의 고비라고 판단, 이번 캠페인을 13일 간 전개해 왔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