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 새 정보·증례 다뤄
ITI한국지부 ‘2009 ITI Annual Meeting’
ITI(The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한국지부(회장 한동후ㆍ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09 ITI Annual Meeting’을 개최한다.
ITI는 임플랜트 치의학 및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학술지견과 임상지식 등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적인 학술협회로 협회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왕성한 교류를 활발히 촉진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술단체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ITI 한국지부 모임에서는 ITI 교육부분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이성복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가 경력 수준에 따라 3단계로 제공되는 ITI SAC(단순(S), 고급(A), 복잡(C)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재신 원장(이재신치과의원)이 ‘Implant Surface Innovation SLA & SLActive’, 권용대 경희치대 교수가 ‘Current Issue ; Straumann Tissue Level & Bone Level Implant’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동후 회장은 “이번 모임에는 임플랜트 치료의 최신 전략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그 어떤 때보다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02-2149-3834, 3868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