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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어려운 케이스 실습 유익 ‘대성황’

관리자 기자  2009.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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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어려운 케이스 실습 유익 ‘대성황’


덴티스 ‘SANTA&Louis Button’세미나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7일(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연 김대연, 양기빈 원장 ‘SANTA&Louis Button’ 세미나가 예상인원보다 훨씬 많은 참석률을 보이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미 접수당일부터 신청쇄도를 이뤘던 이번 세미나는 최근 치과병원계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제품의 만남인 만큼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SANTA system 실습의 경우에는 조기에 인원이 마감돼 많은 신청자들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덴티스는 다양하고 알찬 세미나 진행을 통해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술시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해 최근 진행한 세미나들은 매번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ANTA system의 경우에는 이미 상악동 시술의 획기적인 제품으로 이미 그 영역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얼마 전 제주도까지 전국순회로 펼쳐졌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제품이다. 상악동의 다양한 진료과정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경사면, 다양한 골질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치료결과가 나타나도록 해 안전성과 편리성에 대해 만족시켜주고 있는 시스템이다.


Louis Button 역시 시술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봉합사의 사용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부착치은 감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부착치은의 감소를 줄여 보철물 주위에 충분하게 있다면 장기적으로 임플랜트 보철물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Louis Button은 이미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들으며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오전에 진행된 양기빈 원장의 Louis Button 강연은 Biologic width와 Platform switching의 개념, 상악 전치부 임플랜트 쉬운 케이스와 어려운 케이스 한 눈에 구별하기, 부착치은과 루이버튼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 김대연 원장의 SANTA system 관련 강연은 A.I.Drill에 대한 개요 및 임상 적용, 드림레이를 이용한 임상 등이 강연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SANTA&Louis Button 세미나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실질적으로 치과병원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