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 정보 제공합니다”
9일 전문가 내한 시험관련 궁금증 해결
호주의료계의 상황, 이민생활, 시험 등 호주이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해줄 전문가가 내한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치협은 오는 9일 저녁 7시 치협회관 강당에서 데보라 콕렐 AAPS 이사와 제시카 리 박사를 초대해 치과의사가 호주이민을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인 OET 시험, ADC(Australian Dental Council)주관의 필기시험및 실기(Clinicalㆍ임상) 시험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AAPS는 OET 시험뿐만 아니라 호주 보건의료산업에 진출 및 이민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위해 교육,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또 ADC는 OET 시험을 통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필기와 실기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데보라 콕렐 교수는 뉴캐슬 치위생학과장을 역임하면서 AAPS 디렉터, ADC 회원, ADC 실기시험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호주 이민 관련 시험 전문가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호주이민에 정통한 현지 전문가로부터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며,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연에 앞서 콕렐 교수 일행은 이수구 협회장 및 협회 임원, 글로벌지원센터 위원들과 만남을 갖고 호주이민에 관한 현안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관련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024-9195(치협 사무국)로 하면 된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