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료·경기도 역할 모색”
경기지부, 지역보건의료단체와 포럼
경기지부(회장 양영환)가 지역 보건의료단체들과 함께 의료선진화 포럼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라마다프라자호텔 수원에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경기도 내 의약단체 관계자는 물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직능단체 대표가 참석해 의료계의 발전된 미래 구축에 대해 모색했다<사진>.
특히 배기수 경기도의료산업 특보의 미래 의료와 경기도의 역할에 대한 강의는 의료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경기도의 역할을 정확히 숙지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이라는 공통된 이상을 위해 지난 7월 발족된 의료선진화 포럼은 이번으로 3회째를 맞았다. 이 포럼을 의료관련 산업 등 보건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각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주요 관심분야를 연구, 토론하고 의료선진화를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연 10회 개최(7월, 12월 제외)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