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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나눔샷’ 외국인 근로자 등 돕기 자선골프

관리자 기자  2009.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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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나눔샷’  외국인 근로자 등 돕기 자선골프


대구지부(회장 김양락)가 지난달 24일 대구 칸트리클럽에서 제8회 대구지부 회장배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사진>.
김양락 회장 및 김재한 치협 부회장 등 관계 내빈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에는 내빈 및 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에 참여한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전액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구대항전, 선수조, 친선조 등으로 나눠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구대항전에서 북구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수성구회, 3위 달서구회, 4위 중구회, 5위 동구회, 6위 서구회, 7위 달성군회, 8위 남구회 등의 순이었다.


선수조에서는 장병건 회원이 우승에 올랐다. 김은구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정열·김동응 회원이 공동 3위, 최문식 회원이 롱기스트에 올랐다.
친선조에서는 김재한 부회장이 우승, 이시우 회원이 메달리스트, 윤성근 회원이 준우승 등을 차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