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맛보는 심미 임플랜트 기대
덴티스 내달 1일 ‘2009 DENTIS World Symposium’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다음달 1일 심미 임플랜트에 대한 모든 것을 하루 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2009 DENTIS World Symposium’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다.
‘All Of Esthetic Implant’를 주제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제1회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는 보철, 치주, 상악동과 심미 관련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미 임플랜트의 최신 경향을 소개할 예정인 만큼 벌써부터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 사전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UCLA 치과대학의 Jin Y. Kim 교수와 Thomas K. Lee 교수가 해외연자로 참여해 각각 ‘Creating and maintaining pristine implant-bone-soft tissue interface: Does the implant design matter?’, ‘A Retrospective Study of DENTIS Implant System & Assuring Implant Restorations to Look and Function Well for Years to Com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국내 연자로는 SANTA system 개발자인 김대연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적 Technique’에 대해, 황재홍 원장이 ‘The management of risk factors in the sinus grafting’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최성호 교수가 ‘임플랜트 주위 결손부의 치료’, 주상돈 원장이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랜트 시술을 하기 위한 연조직 고려사항, 손동석 교수가 ‘New paradigm on sinus argumentation’, 이성복 교수가 ‘임플랜트 심미 구현을 위한 치료전략’ 등 다양한 심미적 치료에 대해 다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억5천만원 상당의 고급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품으로는 덴티스 인기 제품 Claros Nano Laser(1명), SANTA system(3명), Implasonic(5명), Periotest(3명), HAPTITE(5ea 20명)와 더불어 Benz E300 엘레강스(1명), LED TV 40인치(3명), 노트북(5명), 로봇청소기(20명), 3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30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심포지엄 참석자 전원에게는 덴티스가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하루 동안 심미 임플랜트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누구나 심포지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스의 획기적인 제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연자인 Thomas K. Lee 교수는 “덴티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랜트 후발업체이지만 그 성공적인 면에서는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는 것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 힘을 실었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사전 접수 시에는 등록비가 무료다. 등록은 덴티스 홈페이지(www.dentis.c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본사(053-583-2804) 또는 각 지역 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도 함께 이뤄진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