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개국 90여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 AIC 해외 치의 초청 연수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AIC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AIC 해외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 12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세미나에 이어 지난달 두 번째 진행된 초청 세미나로 3일 동안 중국을 포함해 모두 5개 국가에서 9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초청 연수회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의원)이 ‘Hard Tissue Management’에 대해 강의한 것을 비롯해 홍윤의 원장(베스트 플란트 치과의원)의 ‘Soft Tissue Management’, 성무경 원장(목동 부부치과의원)도 ‘전치부 Implant 식립 및 보철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각 주제에 맞춰 준비된 교보재를 활용한 Hands-on도 함께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중국에서 방문한 한 참석자는 “오스템 AIC는 이미 중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치과임상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세계적으로 명성이 난 Director들과 함께 co-work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교보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오스템 AIC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만족을 표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획 단계에서 각국 치과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영어와 중국어 등의 다양한 언어와 주제로 세미나를 제공함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수회 일정을 마친 해외 치과의사들은 각 법인별 계획과 일정에 맞춰 한국의 유명 치과를 방문하고, 오스템 AIC Director와 토론 시간 및 치과경영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오스템 AIC는 이달에도 미국과 호주를 포함한 5개국 70여명의 치과의사를 초청해 오스템 AIC 해외초청 연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