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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홍보·사업 방향 논의

관리자 기자  2009.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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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홍보·사업 방향 논의

전치협 회의


전국 치과의사신협의 대표자들이 부산에 모여 향후 치과의사신협의 발전방향과 우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제33차 전국치과의사신협 협의회(회장 최선락·이하 전치협)가 지난 10일 부산치과의사신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12개 신협 이사 51명 및 조합실무자 12명이 참가했으며, 김건일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과 이원균 치협 부회장,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리에서는 내외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전치협이 치과계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을 염원하는 독려의 자리가 진행됐으며, 향후 전치협의 효과적인 홍보방안 및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 옥상에 위치한 옥상정원에서 가든 파티가 진행됐으며, 가마골 소극장에서의 ‘햄릿’ 연극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마련돼 전치협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선락 전치협 회장은 “이제는 전국의 치과의사신협이 하나가 돼 응집력 있는 힘을 보이려 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