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동 최신 임상·장비
염문섭 원장 일본서 강연
염문섭 원장(탑치과)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하쿠오사 창립 35주년기념 Advanced Implant Seminar 및 Symposium에 특강 연자로 초청돼 단독 핸즈온 및 강연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앞선 임플랜트 임상 술식을 선보였다.
첫날인 10일 8시간에 걸친 단독 핸즈온과 11일 4시간 30분에 걸친 강연에는 현지 일본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염 원장은 이번 특강기간 한국에서 자체 개발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상악동 수직적 접근의 다양한 기구 소개와 더불어 치과 실시간 동영상 방사선 기기인 드림레이의 시연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SCA와 Hatch reamer, DASK, OSC, SANTA시스템 등을 활용한 상악동의 최신 수직적 접근법과 최신 유행의 PRF, 루이버튼 등 한국의 치과 신재료 장비들을 소개하면서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