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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ITI 한국지부 Annual Meeting

관리자 기자  200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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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ITI 한국지부 Annual Meeting


“회원간 친목도모 ‘끈끈’…큰 힘 됐다”

 

ITI(The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한국지부(회장 한동후)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09 ITI Annual Meeting’을 개최해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ITI는 임플랜트 치의학 및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세계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학술단체로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단체이다.


약 80여명의 ITI 특별회원 및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교육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이성복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가 임상 경력에 따라 3단계로 제공되는 ITI SAC(단순(S), 고급(A), 복잡(C))교육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 이재신 원장(이재신치과의원)은 ‘Implant Surface Innovation  SLA&SLActive’를 주제로 권용대 경희치대 교수는 ‘Current Issue ; Straumann Tissue Level & Bone Level Implant’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동후 회장은 “이번 2009 ITI 한국지부 모임은 임플랜트 치료의 최신 전략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회원 및 멤버들 간의 친목도모에 큰 힘이 된 뜻 깊은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