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협 학술대회 강연장 배치·프로그램 신중 기해야”

관리자 기자  2009.10.22 00:00:00

기사프린트

“치협 학술대회 강연장 배치·프로그램 신중 기해야”

 

치의학회 정기이사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15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6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치협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해 개원의 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책 포럼, 범 치과계 참여 프로그램,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각 지부와 분과학회, 유관단체 등에서 제출해 신청한 연자 및 연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일정 등에 대해 검토하고 종합학술대회 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각종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장 배치를 포함한 프로그램 일정 구성에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임플랜트 진료지침 개발에 관한 사항과 3개 임플랜트 통합 추진에 관한 건, 종합학술대회와 관련한 학술분과소위원회 준비 상황 등 그동안 진행된 회무보고가 이어졌다.
김여갑 치의학회장은 “내년 치협 종합학술대회가 이제 6개월도 채 안 남았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준비에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