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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학술 강연·전시회 성황, 편의시설 부족은 아쉬움

관리자 기자  2009.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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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강연·전시회 성황
편의시설 부족은 아쉬움

 

이번 ‘GAMEX 2009’는 대회 사상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뤄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에는 참가자들로 가득했다.
특히 치과경영과 관련된 강연과 스탭 강연장에는 오전부터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특히 스탭 강연장에는 700명 정원을 훨씬 초과해 보조의자와 바닥에 앉아 강연을 경청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강연장에 들어가지 못해 바깥에 서성이는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다<사진 왼쪽>.


기자재 전시회에도 하루종일 발길이 끊이질 않은 가운데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한 홍보행사들로 열기가 뜨거웠다<사진 오른쪽>. 또 심평원 수원지원의 협조를 통해 진행된 보험 청구관련 1:1 맞춤 상담도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강연장과 전시장 등 출입구마다 손 소독제와 세면대 등이 비치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 대회 진행에 대한 일부 아쉬움도 남겼다. 오전에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등록부스에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등 등록절차에 대한 간소화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또한 전시장 등에 참가자들이 쉴 수 있는 편의시설 또한 부족해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는 등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