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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새 가족 인큐베이팅

관리자 기자  200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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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새 가족 인큐베이팅


신규가입 11개 치과 참석

 

예치과 네트워크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네트워크에 새롭게 합류한 11개 치과를 대상으로 Ye Way Incubating Course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예네트워크의 소개를 비롯해 ▲CCD(Comprehensive Cosmetic Dentistry)와 Dental Anti-Aging으로 대변되는 Ye Dentistry ▲MOT 관리를 통한 환자고객 상담 및 응대 ▲예 브랜드와 홍보 전략 ▲브라이트스마일 활용 방안 및 마케팅 사례 등 일선 병·의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올해 10월 예네트워크에 가입한 모 원장은 “지금까지 20여 년에 걸쳐 진료를 해 오면서 확실치는 않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명확해졌다”면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됐고, Ye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 의식이 더욱 뚜렷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치과 네트워크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메디파트너㈜ 네트워크 사업본부 이경일 부장은 “한 번에 11개나 되는 치과의 인큐베이팅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며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비급여 항목 가격고시제, 치과 병원 평가 인증제 등 다양한 변화들을 홀로 맞서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합류하는 치과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파트너(주)는 이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신규 네트워크 가입 원장들을 대상으로 2차 Ye Way Incubating Course를 개최키로 했다.
예네트워크에 가입하겠다는 치과가 급증하면서 메디파트너 측은 오는 12월까지 네트워크 병·의원 수를 100개까지 확대,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개별 예치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