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글로벌임프란트연구회(GAO) 4기 정규과정 연수회

실전·핵심 강연 등 총 6회 진행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4기 정규과정 연수회가 삼성동 전용세미나실에서 시작됐다.
4기 정규과정은 총6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별히 연수원장이 직접 환자에게 수술하는 Live Surgery Course도 같이 진행하게 된다.

ELIT Course(Essence Live Implant Training)는 상세한 이론 교육과 누구나 쉽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실전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ALIS Course(Advanced Live Implant Surgery)는 임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케이스와 고난도 수술에 필요한 핵심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HAP Course (Highly Advanced Prosthetic)는 다양한 임플랜트 케이스에 적합하고 보다 효과적인 보철 선택의 방향을 제시, 최적의 보철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3기부터 진행해 온 GAOB Course는 GAO ALIS Course 이상 정규과정을 수료한 수강원장들을 주축으로 월 1회 외부연자 초청 특강 및 최신 저널 리뷰 등을 통해 정보 공유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이 되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GAO만이 진행하고 있는 Assistant 세미나를 통해 임플랜트에 관련된 일반적인 Staff의 역할과 Assistant의 교육을 받아 Live Surgery Assistant로 직접 투입돼 체계적인 Surgery Protocol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4기 코스도 연자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디렉터에 김영균 교수, 허영구 원장, 김종엽 원장, 초청연자에 홍윤의 원장, 임창준 원장, 권긍록 교수, 조인호 교수, 이성복 교수 등이 양질의 강의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GAO는 상반기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연수 원장이 직접 시술하는 Live Surgery와 Staff 무료교육, 기초부터 고도의 Technique까지 핵심강의, 1:1 학습지도, 실제와 같은 Model 및 동물 실습으로 이론은 물론 몸으로 익히는 연수회를 구성, 그야말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세미나실 운영으로 강의 및 실습 Demo, Live Surgery 중계 등을 여러 각도에서 출력해 현장감을 더하고 전문화된 세미나 Staff Team을 구성해 연수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