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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폐아말감 처리업체

관리자 기자  2009.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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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폐아말감 처리업체

 

시온금속·에닉스 허가

 

치협 자재·표준위원회가 ‘(주)시온금속’과 ‘에닉스’가 폐금과 폐아말감의 합법적인 수거 및 처리가 가능한 업체로 환경부로부터 허가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개원가 폐금과 폐아말감의 합법적인 수거 및 처리가 가능한 업체는 기존 (주)도성금속과 정석리파인, (주)한국피지엠 등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치협 관계자는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합법적인 시설과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위원회 차원서 검증 후 회원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울러 “폐금 거래시에는 치과의료기관에서 반드시 계산서를 발급해 증빙서류를 갖추어둠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르는 세무조사에 사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