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공공치의학회 곧 발족
지난달 29일 서울역서 발기인 모임
(가칭)대한공공치의학회가 창립될 예정이다.
치협 홈페이지내에 공공기관치과의사회 모임을 만드는 등 그동안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어온 공공기관치과의사들은 지난달 15일 서울역에서 김미자 부산진구 사무관, 김준형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진데 이어 29일 서울역 4층 KTX 회의실에서 발기인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영희 서울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과 김미경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치과과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보건소 및 국공립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공공치의학회는 공공구강의료의 발전과 공중구강보건업무의 표준화, 공공기관 종사 치과의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