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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법 지침 마련 공청회..연구위원회 회의 현안 논의

관리자 기자  2009.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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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법 지침 마련 공청회
연구위원회 회의 현안 논의


진정법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가 지난달 22일 회의를 열고 진정법 지침 마련과 관련한 공청회 개최 등 현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위원회는 각 위원별로 맡은 업무에 대한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가이드라인(안)을 갖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가이드라인 최종 완성 전에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분과학회 및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아울러 내년 4월에 열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진정법 관련 강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연자 및 주제 선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개원가에 진정법과 관련해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인 만큼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늦어도 치협 종합학술대회 전인 내년 2월까지는 최종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