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남표 대학원장·신효근 준비위원장·최병선 동창회장
“행사 성공적…도움준 분들께 감사”
“개교 30주년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대 치전원과 동창회의 3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최일선에서 지휘한 조남표 전북대 치전원장, 신효근 개교 30주년 준비위원장, 최병선 전북치대 동창회장은 이처럼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조남표 대학원장은 “온고이지신의 마음으로 새로운 30년과 그 이상의 앞날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데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받았던 많은 도움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은 훌륭한 대학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우리가 꿈꾸는 2020년 세계를 선도하는 치전원으로 우뚝 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효근 준비위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들을 통해 지난 3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며 “바쁘신 중에서도 자리를 빛내준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병선 동창회장은 “전북대 치전원이 세계 무대를 향해 원대한 꿈을 지닌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 더 큰 비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 모두가 함께 계속 힘차게 전진하자”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