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고지 대비 직접 실습 ‘호응’
휴네스 2차 워크숍
내년 비보험 수가 고지와 관련해 (주)휴네스가 진행하고 있는 워크숍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료됐다.
의료컨설팅기업인 (주)휴네스가 지난달 18일 주최한 제2차 워크숍이 개원의 및 스탭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보험 수가 고지 실시를 앞두고 휴네스에서 제안한 ‘가격결정 프로세스’와 ‘치료상담 프로세스’에 대해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우는 순서가 마련돼 결정된 수가를 환자들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환자가 이에 동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실습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치료상담 프로세스’의 경우 휴네스가 다년간 진행한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속성제거법과 Recap-System이론을 치과에 맞게 응용, 비보험 수가 고지 대비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휴네스 측은 “앞으로도 비보험 수가 고지 대비와 관련 실질적인 대비책을 휴네스의 컨설팅 프로그램 형태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기 워크숍은 오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23일(월)에는 마지막 비보험 수가 고지대비 포럼(선착순 60명)이 마련된다. 문의 02-3474-5245(휴네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