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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제품 시술 ‘새바람’

관리자 기자  2009.1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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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제품 시술 ‘새바람’

 

거인씨앤아이, Asian Pacific Summit 출범


국내 임플랜트 시술의 트렌드를 이끈다고 평가받는 31명의 연자들이 뭉쳐 새로운 개념의 임상교육연자 집단을 만들었다. 다양한 임플랜트 제품 시술에 대한 풍부한 증례를 원하는 개원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주)거인씨앤아이가 ‘2009 Zimmer Dental Day’에서 ‘Asian Pacific Summit(APS)’를 공식 출범시켰다.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초대 회장을 맡게 된 APS는 뉴욕·가톨릭·밀레니엄 임플란트 연구회 등에서 현재 활동 중인 연자 3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오는 2010년 1월부터 각 위원들이 돌아가며 개원가에 임플랜트 술식을 전파한다.


‘봉사·나눔·진출·합의’ 네 단어를 기본정신으로 출발하는 APS는 그동안 축적된 연구자들의 임플랜트 술식을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교육하고, 각 연구회 및 연자들의 증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나가서는 국내의 실력 있는 연자들을 아시아 및 범태평양 지역으로 진출시키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APS는 내년 1~2월과 6~7월 신규 개원의나 임플랜트를 접한지 얼마 안 된 원장들을 대상으로 베이직코스를 진행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심화코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철 회장은 “각 연자들이 완성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편한 진료방법을 동료 의사들에게 전파하자는 것이 APS의 설립 취지”라며 “APS의 각 위원들끼리 연계성을 갖고 강의를 펼쳐 나갈 것이며, 서로 임상에 더 좋은 결과는 공유를 통해 술식을 발전시켜 나가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34-2815 (주)거인씨앤아이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