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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의사’

관리자 기자  2009.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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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의사’
마약에 허위 진단서까지

 

마약을 복용한 채 진료를 하며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직원 명의로 처방전을 허위 작성해 마약을 복용한 채 진료하고 탈북자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진료비를 챙긴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 모 정신과의원 병원장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