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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철 반세기’ 발간

관리자 기자  2009.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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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철 반세기’ 발간


“대한치과보철학회 반세기를 담았습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이재봉·이하 KAP)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50년사 출판 기념회’를 지난달 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치과보철 반세기’라는 제하로 출간된 이 책은 지난 1년여간 편찬위원회(위원장 이재봉)가  KAP의 주요 역사를 담은 다양한 자료와 사진을 중심으로 펴낸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구 협회장, 이재봉 KAP 신임회장, 신상완 직전회장, 역대 KAP 회장단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뜻 깊은 ‘지천명’ 역사의 발간을 축하했다.


신상완 직전회장은 “KAP는 전체 과학학술단체 중에서도 초대형 학회에 속한다”며 “이 50년사가 발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료를 제공해 주신 원로회원과 편찬위원장을 맡은 이재봉 신임회장 등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수구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KAP는 왕성한 연구활동을 통해 치의학 전체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 “이 같은 발전은 학회 임원과 회원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학술과 임상을 아우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