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가족 ‘금정산 지키기’ 등반

부산지부·부치신협

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지난달 18일 금정산에서 ‘제8회 치과의사가족 금정산 지키기 친선등반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가을을 만끽했다<사진>.
회원과 가족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에는 범어사 입구를 시작으로 금정산 상마마을을 거쳐 동문을 최종 목적지로 해 가을산의 정취와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등반대회는 부산지부와 부산치과의사신협(이사장 문성훈)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여서 더 의미가 깊었다.
또 참가자들은 동문에서 경품추첨과 기념촬영에 이어 산성마을에서 푸짐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