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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회원들 가을향기 ‘흠뻑’

관리자 기자  2009.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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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회원들 가을향기 ‘흠뻑’

 

열린치과의사회(회장 이수백·이하 열치)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가을산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열치 회원들은 지난 1일 우면산을 등산하며 가을산행을 만끽했다<사진>.
매년 11월 첫째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는 ‘열치 회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수백 회장과 신덕재 감사, 박영채 치협 정보통신 이사 등 63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가을산의 절경을 접하며 땀을 흘렸다.


산행 후에는 근처 음식점에서 뒷풀이 자리가 마련돼, 모처럼 진료실 밖에서 열치 회원 및 봉사자들이 담소를 나누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수백 회장은 “날씨가 안 좋을까봐 걱정했는데 평소 선행에 앞장서는 열치회원들이 등산하는 날이라 그런지 너무나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을산을 접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유익하고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