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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불법유통 차단. 온·오프라인 감시 강화

관리자 기자  2009.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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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불법유통 차단
온·오프라인 감시 강화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불법유통 차단을 위한 온·오프라인 상의 감시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다량으로 취급한 전국 병·의원,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총 3853개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처방전을 불법으로 발급하거나 의약품을 공급한 병·의원 10개소, 약국 10개소, 다국적사 2개소, 의약품도매상 1개소 등 총 23개소를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