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두통학술대회
김성택 교수 한국대표 강연
김성택 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국제무대에서 두통환자 관련 논문을 발표한다.
김 교수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우찌노미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두통학술대회(Asian Regional Conference for Headache(ARCH)’의 한국 대표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맡게 됐다.
김 교수는 학술대회에 참가해 강진규 원광치대 구강내과 교수와 유지원 조선치대 구강내과 교수와 공동연구한 논문 ‘Application of ICHD -Ⅱ criteria for headaches in a TMJ and orofacial pain clinic’을 발표한다.
치대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두통학회지 ‘Cephalalgia’를 통해 검증받은 논문을 외국 석학들에 소개, 한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