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올해의 치과인 상 수상자 선정
선정위 회의…내달 7일 시상식 개최
치과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09 올해의 치과인상’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원균 부회장)가 지난 12일 치협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치과인상 후보에는 대한병원협회, 스마일재단 등에서 추천한 5명과 봉사단체 1곳이 심사대상에 올랐다.
이원균 위원장과 김경선 부회장, 유석천 총무이사, 선정위 간사인 안민호 공보이사, 김홍석 대외협력이사, 최양근 경기지부 공보이사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선정된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는 17일 치협 정기이사회의 인준을 받은 뒤 오는 12월 7일(월) 저녁 7시 치협회관에서 열리는 치의신보 창간 43주년 기념식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지난 2004년 치과계 언론사상 최초로 제정된 ‘올해의 치과인상’은 올해로 여섯 번째로 본지와 신성치과기재 주식회사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치협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외부인사를 포함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를 엄격하게 심사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