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신장 노력”
치과기공학회 정기총회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이규선)는 지난 7일 제31차 정기총회를 (주)신흥 대강당에서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현재 심사가 진행중인 대한치과기공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를 위해 더욱 노력키로 했으며, 또한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국고 환급교육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총회에서는 학회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활용과 학회 산하 7개 분과학회 활성화를 위한 분과학회 학술대회 보수교육 점수 부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향후 분과학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규선 회장은 “그동안 학회의 각종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