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진료기록 사례별 책자 발간 박차
TF팀 회의
치협 보험위원회는 지난 18일 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차 모범 진료기록 사례별 소책자발간을 위한 TF팀(위원장 이석초) 회의를 열고 책자발간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TF팀은 지난 9월 16일 2차 회의에 이어 위원들이 준비해 온 예방치과, 치주과, 안면통증·구강내과 항목에 대한 진료기록 차트 기록 사례와 각종 환자 동의서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또한 최재영 위원이 자신의 실사 경험사례를 소개하고, 차팅을 제대로 하면서 제대로 청구하면 실사를 받아도 문제가 없다며 차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특히 김 욱 위원이 준비해온 측두하악장애와 관련된 이학요법(물리치료) 등 건강보험 청구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의견을 나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