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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한국 치과법인 탄생

관리자 기자  2009.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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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한국 치과법인 탄생
이노덴탈·덴탈웍스 ‘서울치과병원’ 개원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 의료진으로 구성된 첫 치과의료법인이 탄생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재철 이노덴탈 네트워크 대표원장과 덴탈웍스(대표 윤정근)는 지난 16일 카자흐스탄의 경제 핵심도시인 알마티에 한국의료진 중심의 ‘서울치과병원’을 개원했다<사진>.
알마티 현지 병원장과 총영사, 상사 및 지역 사회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원식에서 김 대표는 “한국의 선진 치과의료 기술을 카자흐스탄에 소개하고 의료봉사 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 한편 이를 토대로 카자흐스탄 내에 주요 다섯 개 지역에 병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치과병원은 기자재, 장비를 포함해 모든 의료진들을 한국에서 직접 초빙해 운영된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