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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기술자격 종목 개발

관리자 기자  2009.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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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기술자격 종목 개발
  ‘미래써어치’ 용역기관 선정

 

미래써어치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의뢰한 ‘2009 의료관광관련 국가기술자격종목 개발 연구’ 용역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계약을 완료했다.
이현창 미래써어치 대표이사는 “본 연구가 2010년 3월까지 직무분석 및 표준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자격검정체계 구성 등 3가지 목표로 전문가의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향후 의료관광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국가기술자격 인증으로 안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메디컬 전문 교육기관인 미래써어치는 1998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국립방송통신대학교와 함께 ‘의료관광(전문가)코디네이터과정’의 산학협력기관으로서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의료 교육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부설 병원인간경영연구소를 독립법인화 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