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네트워크‘친환경 달력’ 배포
(주)미르네트워크가 2010년도 ECO달력을 무료로 증정한다.
각 계절과 월에 맞게 익살스럽고 함축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2010 MIR ECO 달력은 산림보호인증마크인 FSC와 PEFC를 받은 종이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사람 뿐만 아니라 자연의 건강도 함께 고려했다.
특히 프랑스 초청전 작품, 관심으로 유명한 멍석 김문태 작가가 미르와 미소를 캘리그라피(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표현해낸 부분은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미르네트워크 관계자는 “환자 수 급감에 따른 영향으로 예전에 비해 홍보물이 별 효과 없다는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달력을 배포하는 병원이 감소했지만 미르네트워크는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고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달력 무료증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미르치과병원을 찾는 고객님들이 행복한 미소로 2010년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달력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