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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움 영남 포럼

관리자 기자  2009.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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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움  영남 포럼


다양한 증례·연자별 테마 강연 ‘굿’


(주)덴티움이 지난달 14일 대구 Inter-Burgo EXCO 호텔 블루벨홀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대구, 경북, 경남, 부산지역의 치과의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했다.
이번 영남포럼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연자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먼저 윤성만 원장은 Considering Current Issues with SuperLine Cases로 ▲우중혁 원장은 발치와 즉시 식립 ▲박휘웅 원장은 대구치 Single Implant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고려사항 ▲홍순재 원장은  임플랜트에서 Non-Metal 교합면 재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정성민 원장은 Development & Application for Bone Regeneration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각 연자별 테마 강연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포럼은 영남지역 내 치과의사들이 함께 모여 임상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증례도 보고 연자의 노하우도 배워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rainbow MAD/MAM System과 상악동 시술을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해 주는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핸즈온 코스에는 많은 치과의사들과 치과기공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Dentium Implant 홍보 부스에서는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인 Slim Onebody와 Denture 관련 Option Item(Ball, Magnetic Abutment, Telescope)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영남포럼을 계기로 영남지역 내 치과의사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12월 6일에 진행될 Dentium Case Presentation 2009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임플랜트의 방향성은 물론 치과계의 화두를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