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태국 치앙마이대
치대병원 교류 체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박영욱)과 태국의 국립 치앙마이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양 대학병원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사진>.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은 지난달 25일 태국의 국립 치앙마이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을 방문해 상호교류를 위한 협정체결식을 갖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련 교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박영욱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장과 Thongnard Kumchai 치앙마이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이 직접 협정서에 서명하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 병원간의 교직원 및 학생 교류를 포함한 공동 학술연구 활동, 학술연구결과 등 폭넓은 교류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방침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