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움 ‘AAID Annual Meeting’
DASK 활용 포스터 발표 ‘3위’
(주)덴티움이 AAID에서 DASK 관련 Case로 Poster Presentation 3위를 차지, 현지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움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58번째로 맞이하는 AAID Annual Meeting에 한국 임플랜트 업체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
AAID(Americ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는 임플랜트를 대표하는 미팅으로 AO, AAP, AAOMS와 함께 가장 유력한 전시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해외 유수 임플랜트 업체 등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미팅에서 로마린다 대학 임플랜트 디렉터인 Jaime Lozada 박사가 덴티움의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 OSTEON과 SuperLine을 연계한 Case발표(DASK- Dentium Advanced Sinus Kit: An Innovative Surgical Armamentarium Kit for the Crestal and Lateral Approach to the Maxillary Sinus Graft Procedure)를 진행했으며, 이와 별도로 로마린다 대학에서 DASK를 활용한 Cadaver Study자료를 Poster Presentation으로 발표해 당당히 3위를 차지해 한국의 임플랜트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치는 계기가 됐다.
또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단연 돋보이는 업체로서의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전시장에서는 Sinus와 Implant Part로 구분해 제품 홍보를 진행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와 SuperLine, OSTEON등을 중심으로 제품소개가 활발히 이뤄졌다. 아울러 현재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Sinus관련 제품은 Piezo와 Round bur를 통한 접근인 반면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는 Sinus Surgery에 있어 안정성과 편리함을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컨셉의 제품으로 받아들여져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참석원장들은 “한국 임플랜트의 기술과 품질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특히 Sinus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한 DASK에 대해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