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ctive’ 다양한 임상 정보 ‘주목’

스트라우만 심포지엄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 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스트라우만 SLAct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스트라우만의 대표 임플랜트 브랜드인 ‘SLActive’ 100만개 식립 달성 기념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LActive’에 관한 다양한 임상정보들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재신 원장(이재신치과의원)은 ‘SLActive experience in Korean- Clinical Result in Korean’을 주제로 실제 임상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알 나바스 독일 마인츠대학 교수는 ‘Advanced esthetic solutions in Implant dentistry’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이성복 경희치대 교수도 ‘New Trend in Immediate Loading with SLActive- Experience in Korea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역시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래크너 스트라우만 교육담당 매니저가 ‘BL prosthetics : indication based prosthetic solutions’을 주제로 본 레벨 임플랜트의 컨셉과 특장점 등을 보철적 관점에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재신 원장은 강연을 통해 “아직 장기적인 연구가 아니고 시술 임플랜트 숫자도 부족하지만, 한국인의 식습관은 서구인들과는 다르므로 실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SLActive’ 임상연구 결과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스트라우만의 SLActive 임플랜트는 친수성 표면으로 탁월한 골유착이 가능하며, 이에 보다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성 높은 시술을 보장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SLActive 임플랜트의 다양한 임상적 연구 등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