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라인 80% 완성…마무리 작업”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가 임플란트진료지침 마련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지난달 회의에 이어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에 대해 검토했다<사진>.
이날 위원회는 그동안 논의를 통해 중심으로 마련된 임플란트 진료지침 가이드라인(안)을 중심으로 치료동의서, 임플랜트 시술 후 주의사항, 치료지침, 임플랜트 성공의 요건, 환자사이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치료계획에 필요한 검사·진단 항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용어 정리 등 세부적인 수정사항들에 대해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철 위원장은 “임플란트 진료지침 가이드라인이 80% 정도 완성이 됐다”면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소지를 차단시켜 달라”고 독려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오랫동안 진행된 임플랜트 진료지침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면서 “마지막 힘을 모아 지침이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