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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현안 해결 의견 청취..치협, 고문 변호사·세무사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9.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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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현안 해결 의견 청취
치협, 고문 변호사·세무사 간담회

 

평소 치과계를 위해 법적·세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변호사 및 세무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치협은 고문 변호사 및 세무사 간담회를 지난 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아시안라이브에서 개최해 협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치협 측에서는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 우종윤 부회장, 유석천 총무이사, 한문성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고문 변호사 및 세무사 중에는 이호천·이주흥·이상국 변호사, 김충률·최주석 세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내년 1월 말 진행될 ‘보험 선진국’ 견학행사, 영리법인 허용 여부, 전문자격사 시장 개방 논란 등 의료계 및 전문직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치협 측에서는 이와 관련된 현안 및 추진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동안 치과계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치협이 각종 현안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도와 달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