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정책 방향성 제시
예네트워크 CEO 포럼 ‘성료’

최근 ‘Ye 100 시대’를 선포,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예네트워크에서 전국 각지의 예치과 원장들을 대상으로 CEO 포럼을 개최했다. CEO 포럼은 한 해를 마감하고 네트워크의 내년 정책을 상호 공유하는 예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이번 예네트워크 CEO 포럼을 총괄 기획한 이경일 메디파트너(주)  수석 컨설턴트는 “2009년은 이전의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번 CEO 포럼이 네트워크의 정책과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역대 CEO 포럼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2009 CEO 포럼에서는 ▲보건의료분야 규제개혁 ▲비급여 가격 고지 ▲치과 의료기관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안건에 대한 네트워크 차원의 대안을 모색·공유하고, 메디파트너(주)의 역할 및 향후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