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승범 울산지부 새 회장에

관리자 기자  2009.12.14 00:00:00

기사프린트

김승범 울산지부 새 회장에

 

울산지부 새회장에 김승범 전 중구회장이 단독입후보해 당선됐다.
지난 7일 마감된 울산지부 회장 보궐선거 등록결과 김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선거관련규정에 따라 김 회장의 당선을 확정하고 이를 전회원들에게 공지했다.


김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 13일 회장직을 공식 사퇴한 염동옥 직전회장의 잔여임기인 2011년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 출생으로 부산치대를 졸업(1회)한 김 회장은 1989년 울산에서 개원, 경남지부에서 분리되기 전 울산분회 자재이사를 역임했으며, 이재철 집행부에서 보험이사를 역임했었다.


또한 중구 회장을 역임한 뒤 후보등록 전까지 중구 감사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치과의사들의 대외적 위상과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