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에 사랑의 손길
보사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이하 보사연)이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보사연은 지난 15일 보건복지가족부와 KBS가 공동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과 기념공연에 그동안 멘토 결연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사연 측에서는 김용하 원장을 비롯 복지서비스연구실의 김승권 선임연구위원, 박종돈 경영지원실장, 강소선 지식관리센터소장 등 임직원 멘토 8명과 다문화가족 멘티 8가족이 참가했다.
김용하 원장은 “보사연은 지난 5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문화가족과 멘토링 결연을 해왔는데 앞으로 더많은 멘토 역할을 수행,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알찬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