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병원경영 ‘시선고정’
휴네스 포럼 성료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가 진행하고 있는 병원 경영 포럼이 성황리에 새해 첫 강연을 열었다<사진>.
휴네스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휴네스 홀에서 ‘다중가격마인드를 통한 패러독스 병원경영과 입소문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양일간 140여명의 개원의 및 스탭이 참여하며 지난해의 관심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에서는 윤홍철 대표가 연자로 나서 비보험 수가 고지에 대비해 다양한 가격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다중가격마인드와 병원경영상 대립되는 모순요소를 공존의 개념으로 전환, 효과적 병원경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패러독스 병원 경영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윤 대표는 다중가격마인드를 통해 고가 및 저가 정책의 선택에 대한 패러독스를 공존으로 변화시켜 병원에서 놓치고 있는 수익에 대한 부분을 인지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치과경영상 발생되는 수많은 대립과 모순요소들에 대한 패러독스 병원경영을 이용해 병원을 발전시키고 문제요소들을 해결하는 각각의 구체적 사례들을 설명하며 2010년도 병원경영의 방향을 전망했다.
회사 측은 “앞으도도 비보험 수가 고지제 시행에 대해 직접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툴들과 관련된 포럼 및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네스 포럼은 다음달 8일(월)과 22일(월)에 동일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가격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워크숍은 오는 31일(일) 개최된다. 문의 02-3474-5245(휴네스)